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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게다가 음악 포스팅!
저작권이다 뭐다 해서 음악쪽은 거의 포기하다 시피했었는데 음협이랑 유튜브랑 무슨 협의를 했다는 기사를 봐서 간만에 유튜브 동영상으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근데 거의 블로깅에 손을 놓다시피 해서 이 글을 읽으실 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어요 ㅎㅎ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 오늘 소개해볼 뮤지션은 Owl City 입니다
저도 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음악 듣다 우연히 이곡을 들어봤을 뿐이라 특별히 자세히 알거나 하진 않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검색해봤더니
Owl City는 일렉트로닉 원맨 밴드라고 합니다 이름의 유래는 핵심 인물인 아담 영의 고향인  미네소타주 오와토나에서 따온거라고 하네요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엉이 도시라... 부엉이가 많나? ;;; 암튼 상당히 독특한 이름인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 이 사람 불면증이 있는지 잠이 안와 집 지하실에서 틈틈히 관련 장비를 만지며 음악 작업을 한것을 마이스페이스에 올렸는데 그 곡들이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끌게 되면서 데뷔를 하게 됐다네요

그냥 비유해서 요즘 인기를 끄는 ucc를 통해 데뷔하는 ucc스타들과 비슷 하다고들 해야하나요? 86년생이라고 나이도 어린데 실력도 있고 덤으로 운도 엄청 많은 사람 같습니다 ㅎㅎ

아래 곡은 이번에 나온 싱글인데 Ocean Eyes 앨범의 Umbrella Beach를 새로 리믹스해서 다시낸 곡 같습니다 솔직히 제 취향은 원곡보단 이번 리믹스 해서 나온게 훨신 귀에 잘 들어 오네요 ㅋㅋ







Umbrella Beach (Long Lost Sun Remix)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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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가 이번 시애틀 공연 실황을 풀버전으로 공개했군요
좀 늦은 포스팅 같긴 하지만 뭐 좋으면 장땡이죠 ㅎㅎ
보통 이런건 dvd다 뭐다 해서 팔아먹기 급급한 그룹들이 많은데 이런면에서 뮤즈는 대인배 네요

그럼 즐감 하세요^^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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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군요 ^^;

한 달 동안 포스팅을 안하다 막상 하려니 은근히 뻘줌 하네요... 갑자기 포스팅할 소재도 없고 평소처럼 찍은 사진을 올릴까 하다.... 생각 해보니 한달동안 카메라를 가지고 나간 적이 없어서 급 좌절...
결국 또 다시 요즘 즐겨 듣던 음악 소개를 할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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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을 이미 들어보셨을 분도 계시겠지만 The script 란 아일랜드 출신 3인조 그룹인데요 이번 8월이였나? 따끈따끈한 데뷔 앨범을 냈더군요^^ 
전 우연찮게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신곡 마구잡이로 클릭하다 듣게된 케이스라 첫느낌은 우연히 책상에서 잊어버렸던 만원짜리를 찾은 횡재한 느낌이... 그리고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keane 이생각 나네요 앨범 전체 분위기가 상당히 서정적인지 (서정적이란 표현이 어울릴지 모르겠군요) 꽤 비슷하단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보컬 목소리도 굉장히 선호하는 타입이고.. 뭐 다 좋군요^^ 한동안 역시 이 앨범만 듣게 될거 같습니다.







Before The Worst









The Man Who Can't Be Moved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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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앨범 음악은 홍군 님 블로그에서 첨 들었었는데요 그 한곡이 무척이나 인상이 깊더군요^^

궁금한 맘에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블로그에서 전곡을 다 듣게 되었고 어찌어찌 해서 앨범을...어둠의 경로로... ㅠ_ㅠ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일본쪽 앨범 같았고 잘은 모르지만 그쪽 시장에서도 크게 대중성 있는 장르가 아닌거 같아서 여기선 앨범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뭐.. 구할수도 있긴 하겠지만 가격이 참... ㅎㅎ;;;
나중에 여유 좀 생기면 구입을...해야겠죠? ^^

잡설이 길었는데... 음악은 매우 좋습니다... 그 외엔 딱히 할말이 없네요... 현재 흘러나오는 곡은 그중 요즘 젤 많이 듣게 되는 곡입니다
Birds element... 타이틀도 참 맘에 드는군요 ㅎㅎ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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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그룹은 아니지만 예전에 상당히 기억에 남는 뮤직비디오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보다보면 상당히 감동적이죠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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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앨범이 곧 발매가 되는거 같더군요... 근데 어쩌다 보니 뒤로 돌아다니는 음원이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한창 전성기 때와는 달리 나이탓인지 시원한 고음의 발라드 대신 요즘엔 힙합 랩이 피쳐링 된 곡들이 많아 좀 아쉬웠었는데 이번 작은 그런 부분을 좀 줄이고 본인의 목소리가 많이 들어간 곡이 늘어난거 같네요 저로서는 환영할만한 일인데다. 때문에 안질리고 자주 듣게 되는군요^^ 근데 자기 최면일지도 모르다는 생각이 드는것은...왜인지... -_-;

암튼 전 꽤 마음에 듭니다 그 중 네번째 트랙인 I Stay In Love란 곡 인데 앨범곡 중 젤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뭐..제 기준일 뿐입니다만... ㅎㅎ




I Stay In Love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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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디 밴드 라는거 정도 밖에 모르지만 오랜 만에 정말 흠뻑 빠져들만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이 곡 뿐만 아니라 좋은 곡들이 앨범 전체에 포진해 있는게 귀가 정말 간지럽네요
22일 인가 라이센스 반이 발매 되는거 같은데 오랜만에 앨범 하나 구입해야 할듯 싶습니다 ㅎㅎ

제 기준상 카디건스 이후 정말 최고인듯...






My brittle heart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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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출신 이모 밴드인 copeland 입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위기가 전혀 미국밴드 같지가 않죠^^ 노래가 정말 듣기 편하고 감성적입니다
앨범은 3개가 나온거 같은데 맨 처음 데뷔 앨범은 아직 못들어 봤네요... 그 중 여기 실린곡은 In motion 이라는 최신 앨범 곡인데 이 앨범중 제일 좋아 하는 곡입죠^^ 
요즘은 산만한 곡들보단 이런 차분한 곡들이 땡겨서 자주 듣곤 해요... (그다지 차분하진 않나... ㅡㅡㅋ)



 

You Love To Sing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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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꼬꼬마였던 초, 중학교 시절 486컴퓨터를 밤 늦게까지 놓지 못하게 했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바로 대항해시대2 라는 게임인데 정말 중독성이 대단했죠 명작중 명작이였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대략 소개를 하자면...
달랑 배 한척으로 시작해 미 개척된 세계를 무대로 모험도 하고 무역도 하면서 성장하고 후에 함대를 구성해 해적이  되던가 해군 함장, 또는 모험가 등등 자유도가 무척 높은 게임이라 말하고 싶네요
스토리도 훌륭했고 미개척된 지역을 탐험, 모험하는 그런 느낌을 정말 몰입도 있게 잘 구현해놓았습니다.
덕분에 그당시 세계지도를 다 외우다 시피 했었죠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이 게임의 백미는 음악인데 딱 들어보면 가본적없는 지중해 항구도시를 떠올리게 만드는 그런 곡들이 정말 많습니다. 게임이랑 정말 기똥차게 잘 어울리죠...물론 이스탄불이나 아프리카 지역을 가면 거기에 걸맞는 음악이 나옵니다만...

그 중 이 게임의 엔딩곡인 close to home 이란 곡입니다. 모험을 마치고 뿌듯 한 마음으로 엔딩을 볼때 흘러나오는 곡인데 기나 긴 항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험가의 기분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퍽!

아무튼 듣고 있자면 마음이 편해지는 곡입니다^^

                                                                   
                                                                      칸노 요코 [Close to home]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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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소개 했던 누자베스의 새 앨범이 나왔군요...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운영중인 레이블의 신곡 콜렉션? 앨범이라고 해야하나요?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고 어떻든간에 곡 은 직접 만들었을테니 새 앨범이긴 합니다;; 아닌것도 있나요? -_-;

아무튼 어찌어찌해서 다 들어봤는데 여전히 중독성은 엄청나군요^^
예전에 적었듯이 힙합은 즐겨듣지 않는 편인데 이건 아주 귀에 쏙쏙 박히네요
베이스가 힙합이라곤 해도 재즈를 중심으로 소울 펑크 그외 여러 흑인음악을 넘나드는... 퓨젼 형식이 강한지라 분위기가 매우 독특합니다^^

느낌상으론 전 앨범들보다 더욱 그런 성향이 강해 진거 같네요... 단지 느낌일 뿐 입니다만...아하하;;


                                                       Sky is falling (Featuring CI Smooth) / Nujabes

아래곡은 예전 앨범인 The best of hydeout 의 Shing02 - Luv (Sic) 요 곡을 리믹스 한거 같은데 또 새롭네요^^


                                                                     luv(sic.) modal soul remix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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