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강화도에 갔다가 밥먹으러 외포리란 포구에 들렸습니다.
강화도에서도 한참을 들어가는거 같아서 조그마한...사람 별로 없는 포구 이겠지 하고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상당히 많네요 알고보니 여기서 석모도나 다른 섬으로 차를 배에 실어서 많이들 이동 하시더군요...
배타는 선착장엔 차들이 일렬로 길게 줄서있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는 요즘 밴댕이 철? 이라 밴댕이 회나 무침을 많이 파네요 원래 밥먹으러 간거라 밴댕이 무침이랑 조개 칼국수를 먹었는데 밴댕이 무침...맛은 아주 좋았는데 야채에 비해 밴댕이가 진짜 밴댕이 소갈딱지 만큼 들어있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몇개 집어먹으니 남아있는건 야채들뿐...ㅠㅠ
만오처넌 가격에 먹기엔 좀 거시기하네요 음식점 선택을 잘못한것인지...
끝 으로 이날 날씨가 참 거시기 했었습니다 비가 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어둡고 우중충한게 찍은 사진 전부가 이렇게 칙칙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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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서 3번째로 보는 홍매화 입니다.
3년동안 쭈욱 봐왔지만 뭐 작년이랑 고만고만 합니다 여전히 벌들은 열심히 꿀을 실어 나르고 있고 꽃은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만...
현시점에선 다 떨어지고 매실이 달려 있군요 -_-;
언제나 한박자씩 느리네요 ㅎㅎㅎ;;
이번엔 가을이 늦게 온다고 하더니 10월 말이 되어서야 단풍이 어느정도 드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만 하더라도 푸릇푸릇한 도봉산이 이젠 꽤나 울긋불긋해 보이네요
날씨도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이러다 한순간 와장장 다 떨어져버리겠죠?
늦게 찾아온 가을 덕분에 저희집 담장도 이제서야 조금씩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얼마전 달 밝은 밤
집에 들어와 하늘을 올려다보니 달 주변으로 구름이 퍼져있는데, 엄청 장관 이더군요
구름 속 숨은 달 빛 중심으로 웅장하게 퍼져있는 구름을 함참 바라보다 방에서 후다닥 카메라를 들고 텨 나왔습니다.
구름을 찍으려 했으나 삼각대 없이 불가능한 수치들이 나오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iso를 800까지 올렸네요...
덕분에 노이즈가 상당합니다 그나마 후보정 해서 이정도군요 쩝...
어느새 8월 이군요
잠시 하던 일도 다 끝내고 다시 여유로운? 생활로 돌아왔네요 ^^ 생각해보면 지날 7월은 상당히 여러일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맘이 잘맞았던 친구놈이 급작스럽게 기약없이 외국으로 떠나기도 했고... 그 외 좀 당황스러웠던 일들... 머리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속 으로는 좀 타격이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덕분인지 블로그 내 7월 달력보면 빨간 날짜가 안보이는군요 OTL
에고 잡설은 이만하고 위에 사진은 제목 그대로 어항속 산소공급기에서 나오는 공기방울입니다 -_-; 그냥 이뻐 보여서 찍었어요 ;;;
아... 너무 성의 없어 보이나... ;
PS. 그나저나 오늘 접속해서 공지사항 봤는데 티스토리가 다시 초대 형식으로 바뀐거 같더군요 여태껏 모르고 살다 문득 나에게 초대장이 얼마나 있을까 해서 봤더니 25장이 있네요 날잡아서 뿌려야 할거 같습니다 -_-;
근 시일 내에 포스팅 해야겠군요 쩝...
광릉이 근처 수목원... 이름이 국립 수목원 인가요?
거길 지나가다 푸른색 쭉쭉 뻗은 나무들이 너무 시원해 보여서 윈도우 내리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공기도 다르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숲 안쪽으로 들어가보고 싶어지네요 엄청 상쾌할거 같아요
1. 밖에 나갔다 담아본 이름 모를 꽃입니다.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그냥 내키는 대로 후보정을 했습니다 -_-;
3. 녹색 채도를 좀 뺐더니 오묘해졌군요... 나름대로 그냥 만족합니다 ;;
4. Adobe Lightroom 좋군요 ;;;
저희 집 옥상엔 머루나무 한그루? 가 있습니다 이놈이 여름,가을 정도? 때가 되면 작은 머루가 주렁주렁 달리곤 하는데 어머니는 이걸로 술을 담그시곤 하죠^^
머루 맛은...작아서 그런지 그렇게 달진 않은거 같네요...
하여튼 이놈들이 옥상 햇빛 가리개? 위로 덩굴을 뻗어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머 그다지 이쁘진 않지만 일단 카메라를 들이대봤습니다 -_-;
머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
바람이 하도 불어 찍는데 고생좀 했네요 -_-
다음은
역시 머루꽃 인데 줄기에 이상한 놈이 하나 붙어있길래 또 다시 들이댔습니다.
먼지만한 놈이라 af로 잡히질 않더군요 mf로 변환해서 다시 찍어봤는데 찍는거 마다 전부 촛점이...;;;
그나마 좀 형체가 제대로 나온거 골라서 올려봅니다 ㅎㅎ
근데 저게 거미같이 생기긴했는데 거미는 아닌거 같고 뭔지 모르겠네요 -_-;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게 봄도 이제 다 간거 같군요. 위에 망울져 있던 홍매화도 현재는 다 떨어져 푸른 잎사귀만 무성하군요;;
그리고 요즘 컴퓨터만 잡으면 wow에 눈이 돌아가서 블로그에 상당히 소홀했던거 같습니다 -_-;;
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반성좀 해야 할거 같네요;
ps. 가끔씩 오토레벨을 주면 오묘한 색감이 나오기도 하는군요...
옥상에 홍매화가 폈는데 벌 과 등에 들이 아주 난리도 아니군요...
바로 렌즈 마운트 하고 몇컷 찍어봤는데 예상외로 접사가 무지 힘드네요...
50 macro라 무지 들이대야 하는데 곤충이라 조금만 가까이 가도 도망가 버리고 타 렌즈 보다 af도 좀 느린데다 클로즈 업 되다보니 심도가 낮아져 조여도 엄한데가 날아가 버리는군요 게다가 촛점영역도 좁아져 겨우 잡아냈는데 피사체가 조금만 찔끔 움직여도 다시 잡습니다
이러다보니 끊임없이 움직이는 녀석들인데 위잉 삐빅 위잉 삐빅 위잉 삐빅 무한대로 af만 잡다 훌쩍 날아가 버리면 닭 쫓던개 지붕만 쳐다보는 상황이... 나중엔 팔이 부들부들 떨려서 포기... OTL...
곤충 접사는 포기하고 앞으론 식물이나 찍어야 겠습니다;;
암튼 무지 난사 해댔는데 건진건 거의 전무 합니다. 그나마 볼만한거 몇장 올릴게요 ㅠ_ㅠ
그리고 플래시 있으면 좀더 디테일 하게 찍을수 있을거 같더군요 거기에다 엄청 조여도 셔속확보가 되다보니 여러모로 유용한 점이 많을거 같네요 ㅎㅎ 아 참 삼각대도 있으면...좋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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