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일상으로의 초대
Things that I like~
잡동사니...
M.U.S.I.C
프레임에 담은 세상

+ RECENT POST

+ RECENT COMMENT

+ 최근에 받은 트랙백

+ CALENDER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글 보관함


일단 전체적인 틀 은 예전 까르보나라랑 별 다를게 없습니다 다만 다른게 있다면 소스정도가 되겠군요^^ 하긴 소스빼면 머 남는게 있을까요? ㅎㅎ

일단 첫 시작은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 살짝 으깨 넣어 향을 내줍니다. 앞에 까르보나라랑 똑같죠...
그 다음 역시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준비물은 일단 당근, 양파, 토마토,  전 소고기 남은게 있어 이걸 넣었는데 돼지고기도 큰 상관은 없는거 같더군요... 암튼 고기!
토마토 페이스트가 있다면 그걸로 끝이지만 없으면 케찹, 후추, 소금 이 되겠군요.

원랜 자세한 사진이 있어야 하는데 까르보나라 만들고 남은 스파게티가 있길래 그거 처리를 위해 예전에 해먹었던거라 자세한 사진이 없네요 -_-;
바로 포스팅 해야 하는데 이것도 요새 좀 시간이 없어서...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먼저 토마토를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껍질을 팍팍 까줍니다 전 한 2개정도? 깠습니다.  1인분 정도엔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더군요... 그리고 잘게 썰어 준다음 한쪽으로 밀어 넣고 나머지 재료도 잘게 썰어 줍니다.
다음 잘게 썬 양파, 당근을 아까 마늘 향낸 프라이팬에 같이 넣고 살짝 볶아주신다음  고기를 넣어 익을때 까지 또 볶아 주십니다 그 후 아까 썰었던 토마토를 넣고 또 볶으시면 어째 비슷하게 만들어 지는 느낌이 나기 시작할겁니다. 하지만 뭔가 2% 부족한것이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어줘야 하는데 전 없는 관계로 케찹으로 대용했는데 케찹을 사용 하실경우 후추랑 소금으로 간을 봐주셔야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 완성된게 바로 아래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보기엔 제대로 만들어진거 같네요^^
여기 까지 하셨으면 일단 90% 완성!

나머진 소금 간하고 삶은 스파게티를 넣어주시고 다시 살짝 볶아 주신뒤 그릇에 담아 피자치즈 넣고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주시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완성작이 나옵니다.

다만 그릇이 없어 라면 그릇에 담은게 좀 안어울려 보이네요

꼭 위와 같이 하실필요는 없고 취향대로 삶은 스파게티에 그냥 소스를 얹어 드셔도 무관합니다 전 피자치즈를 좋아해서 위와 같이 만들습니다^^

사진은 셔터스피드가 안나와서 어쩔수 없이 최대개방에 놓고 찍었더니 왕창 날아갔습니다 -_-; 이해를;;;

PS. 아래는 서비스로 지난 까르보나라 해먹고 남은 베이컨으로 때운 아침입니다 -_-; 달랑 사진 2장뿐이니 좀 썰렁하네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keit
/

점심때 집에 혼자 있던 관계로 뭔가 해먹을까 하다가 얼마전 인터넷에서 본 간단히 만들수 있는 스파게티 레시피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다시 인터넷 검색해서 본 까르보나라...
친구 말로는 느끼해서 못먹겠다고 하던데 괜한 호기심과 비교적 간단히 만들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재료를 사와 요리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략적 준비물입니다 후추 소금 올리브 유 이런것도 있긴 하지만 빼먹고 찍었네요... 버섯이랑 브로콜리는 원랜 레시피에 없던건데 맛있을거 같아서 걍 넣었습니다.

그럼 요리로 들어가서 먼저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 향을 내려고 마늘을 으깨 볶았습니다. 담에 베이컨을 넣고 후추 좀 뿌린담에 좀 익으면 나머지 야채들을 넣고 또 같이 볶습니다.
(이거 첨 해보는 거라 아주 정신 이 없네요;; )

볶아진 재료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기엔 그럭저럭 먹음직스러워 보이긴 하네요 ㅎㅎ

그리고 이쯤부터 아니 좀 전부터 스파게티를 삶기 시작해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간이 배어들게 하기위해 소금 1티스푼 넣고 스파게티 면을 넓게 펴서 끓는 물에 넣어줍니다. 약 7-8 분정도 끓여주면 된다고 하네요

그 다음 크림소스? 아무튼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우유와 휘핑크림을 1:1로 섞어주면 된다고 레시피에 나와있군요 그래서 1:1로 섞었습니다. 좀더 느끼한걸 좋아하신다면 1:2로 섞어도 된다고 하네요...
다 섞으셨으면 달걀 노른자만 깨서 넣어줍니다. 그다음 다시 섞으시면 완성

볶아놓은 베이컨및 야채에 부어주신다음 또 다시 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 보기만 해도 느끼함이 철철 흘러넘치네요. 이쯤에서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걸쭉 해졌다 싶으시면 삶아놓은 스파게티를 넣어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넣어주신뒤 잘 섞으시면서 좀더 볶아 주신뒤 그릇에 담으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완성작이 나오는 군요...

다만 실패작인지 제 입맛에 엄청 느끼합니다. ㅠ_ㅠ 느끼한것만 빼면 그냥 먹을만은 한데 참 거시기 하네요;;
결국 김치마저 꺼내와서 같이 먹었는데 그래도 느끼함이;;;
우유 생크림 비율을 1:1 로 맞췄는데도 이 정도인데 1:2로 맞춰서 드시는 분들은 어떻게 드시는 걸까요? ;;

다음에 또 해먹을진 모르겠지만 다음부턴 아무래도 2;1 비율로 맞춰야 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ke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