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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이 다가와 날씨는 더워지는데 정 반대 계절의 사진을 올리게 되는군요 -_-;

약간 늦은 오후 낮 이였지만 이날 참 산길에 사람 아무도 없고 엄청 고요했었네요 고요하다 못해 스산하다는 표현이 어울릴까요? 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되었나 모르겠지만 혼자 아무도 없는 산길을 걷다보니 은근히 으스스 했습니다 흐흐..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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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너머에는?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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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리게 했지만...
그래도 xx이 들어갈거 까진 없지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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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 : 6년 다닌 모교의 구석탱이 쉼터 -_-;
               이거 필터링 해야하나...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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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에 사진 올리는건 더욱더 오래간만이군요...

스캐너 산지 어언 몇달? 이 지났건만 이제야 첫 롤 스캔을 했습니다 -_-;
필름은 단지 코닥 24방 짜리 였는데 현상을 하고 스캔을 해서 보니 배경이 가을부터 시작하네요; 24방 소진하는데 계절이 한번 바뀌고 두번째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참 황당하더라구요... 계속 미루는 버릇을 없애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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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2006. 7. 23. 19:18


제 블로그에 노을지는 풍경이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번에 x-300으로 노을이 이뻐 보여 걍 들이댔던 사진이네요 ^^;
갑자기 이 사진을 왜 올리고 싶어졌는지...

그러고 보니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맨날 오랜만이군요;;;)
요즘 슬럼프에 빠졌는지... 새롭게 뭔가를 포스팅할 엄두가 안나네요;

좀더 알찬 무언가를 준비 하려 했지만 결국 사진 달랑 한장;; ㅠ_ㅠ

에고 좀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겠습니다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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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x-300의 첫롤을 현상해 스캔해봤습니다 >_<
장장 몇일만에 작업 완료한건지 모르겠네요 ;;
요즘 알바땜시 정신이 없다보니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업했습니다. 포스팅도 넘 오랜만에 했다는...컥!

촬영 정보는 minolta x-300  md50.4 필름은 센츄리아 100 스캔은 epson filmscan200 입니다.

아..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던 80-205 망원 줌렌즈가 부..불량 이었습니다 ㅠ_ㅠ 무한대 촛점이 200mm 빼고는 전혀 안맞고 스캔결과 넘 뿌옇게 나온다는... 싼게 비지떡이란게 결코 헛얘기가 아니더군요 ㅠ_ㅠ 구입하고 시간이 지난지 넘 오래되서 반품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열받아 앞렌즈 분해해 봤다가 더 이상해 졌습니다;;;; ㅠ_ㅠ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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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x-300

2006. 6. 23. 18:28


예전 아버지 께서 구입하셨던 미놀타 x-300 수동 필름 카메라 입니다. (드뎌 모든게 준비 되었습니다.) 이젠 제가 받아 사용하게 되네요. 저렴하게 28-70, 80-200 줌렌즈 2개도 구매했는데 과연 어떠한 성능을 보여줄지는... 아직 한롤도 안찍어 봤습니다;;;; 근 시일? 내에 찍어 봐야겠죠.
과연 이 놈을 얼마나 활용 할지 모르겠으나 첨 써보는 필름 바디라 많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이 것 땜시 엡손 filmscan200 이라는 저렴함 필름 스캐너도 구입했는데 이것도 곧 찍어 올릴게요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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