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이 다가와 날씨는 더워지는데 정 반대 계절의 사진을 올리게 되는군요 -_-;
약간 늦은 오후 낮 이였지만 이날 참 산길에 사람 아무도 없고 엄청 고요했었네요 고요하다 못해 스산하다는 표현이 어울릴까요? 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되었나 모르겠지만 혼자 아무도 없는 산길을 걷다보니 은근히 으스스 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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