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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가지고 있던 k100d 메모리 뚜껑 접점 부위에 문제가 생겨서 AS를 맡겼는데 접점 부품을 갈아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부품 올때까지 좀 기다려 달라는데 1주가 지나고 2주가 지나 3주가 되었는데 연락 한번 없네요 ㅠ_ㅠ
답답해서 전화해봤더니 아직 부품이 안들어왔다고 보통 일주일 늦으면 한달이 걸린다고 하는것이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만 쌓여갑니다.

머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크게 없어 그냥 가져가 사용하다가 부품이 들어오면 연락해준다고  해주시긴 했습니다만...

찝찝한것이... 처음 맡겼을때 기계확인 하고 연락 주신다 했는데 3일이지나도 연락이 없어 다시 몇번 전화한결과 그제서야 기계확인 하시고 상태를 말씀해 주시더군요... 3일 동안 까많게 잊고 계셨다는건데 전화를 서너번 했건만 그때마다 연락주신다던 말씀들은...과연...

때문에 카메라만 가져오고 부품오기만을 기다리다간 아주 AS 대상에서 잊혀질거 같아 그러지도 못하고 착찹합니다.

펜탁스...다 맘에 드는데 수입유통업체인 동원의 AS는 정말 머라할말이 없습니다.
AS수준도 정식으로 하는거 같지도 않고 완전 위탁업체에 맡기는 꼴이라...펜탁스 코리아가 생기면 좀 나아지려나요?

아무튼 옆에 우두커니 서있는 렌즈들 볼때마다 먼가 울컥울컥 하는것이 답답하기만 하네요ㅠ_ㅠ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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