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깊은 맥주라는 칭타오 입니다
날씨가 하도 더워 편의점을 그냥 못지나치고 한 캔 집어왔는데 평이 좋은만큼 맛도 상당히 괜찮네요 아니 상당히 맛나는군요
그 맛은......느낌상 무식하게 톡 쏘기만 하지 않고 적당하면서.. 또 적당히 쌉쌀한게 질리지 않고 많이 먹을수 있을듯 하고요 가격도 다른 외산맥주들은 구입한 곳에서 다 2800원인데 이것만 2000원으로 상대적으로 상당히 저렴 하네요
(중국산이라 그런가 ㅡㅡㅋ)
뭐.. 앞으로 무더워 지기 시작할 터인데 종종 사먹게 될거 같습니다... 사진의 캔이 저리 찌그러진 이유는 다 먹고 사진 찍으려 책상위에 올려놓았는데 잠시 다른데 보는 사이 아버지께서 쓰레기로 착각하시고 우지직...우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