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일상으로의 초대
Things that I like~
잡동사니...
M.U.S.I.C
프레임에 담은 세상

+ RECENT POST

+ RECENT COMMENT

+ 최근에 받은 트랙백

+ CALENDE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글 보관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쩌다 보니 강화도에 갔다가 밥먹으러 외포리란 포구에 들렸습니다.
강화도에서도 한참을 들어가는거 같아서 조그마한...사람 별로 없는 포구 이겠지 하고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상당히 많네요 알고보니 여기서 석모도나 다른 섬으로 차를 배에 실어서 많이들 이동 하시더군요...
배타는 선착장엔 차들이 일렬로 길게 줄서있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는 요즘 밴댕이 철? 이라 밴댕이 회나 무침을 많이 파네요 원래 밥먹으러 간거라 밴댕이 무침이랑 조개 칼국수를 먹었는데 밴댕이 무침...맛은 아주 좋았는데 야채에 비해 밴댕이가 진짜 밴댕이 소갈딱지 만큼 들어있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몇개 집어먹으니 남아있는건 야채들뿐...ㅠㅠ
만오처넌 가격에 먹기엔 좀 거시기하네요  음식점 선택을 잘못한것인지...

끝 으로 이날 날씨가 참 거시기 했었습니다 비가 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어둡고 우중충한게 찍은 사진 전부가 이렇게 칙칙 하네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ke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