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일상으로의 초대
Things that I like~
잡동사니...
M.U.S.I.C
프레임에 담은 세상

+ RECENT POST

+ RECENT COMMENT

+ 최근에 받은 트랙백

+ CALENDE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글 보관함



날짜는 춘삼월 이건만 아직도 눈이 펑펑 내리기도 하는군요
사진은 저저번 2월 말에 쌓였던 눈 입니다
아마 서울에 저렇게 내리는건 이 사진이 마지막이라 생각 했었는데 얼마전 쌓이진 않았지만 눈이 내리는걸 보니 무슨 기상 이변이라도 생긴건 아닌가 했었드랬죠
좀 과장해서 요즘 지진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이러다 혹시 2012 정말 인류 멸망 이라도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던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삼각대가 없어서 로우로 어둡게 찍은뒤 보정으로 밝게 만들었는데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네요 이럴바엔 그냥 감도를 좀 올려서 찍을걸 그랬어요...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_-;;
Posted by keit
/




요즘 한동안 계속 가뭄이 져서 그랬던가요? 이상하게 요즘 비가 오면 꽤나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얼마 전? 만해도 비오는 날은 나가면 옷 젖고... 땅은 질척 거리고... 정말 싫어했던 기억뿐인데 요즘은 빗소릴 들으며 비오는 모습을 보다보면 어째 아늑해지는 그런 기분이 생기네요


뭐 이렇게 비오는 날은 방에 콕 쳐박혀 잔잔한 음악 틀어놓고 기분에 맞춰 낮잠 자는게 아무래도 최고겠죠 ㅎㅎ

Posted by keit
/


또 다시 저희 집 옥상엔 홍매화가 피었군요...

봄 입니다...

이것으로 네번째 인가요? 세월 참 빨라요 ㅎㅎ

Posted by keit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쩌다 보니 강화도에 갔다가 밥먹으러 외포리란 포구에 들렸습니다.
강화도에서도 한참을 들어가는거 같아서 조그마한...사람 별로 없는 포구 이겠지 하고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상당히 많네요 알고보니 여기서 석모도나 다른 섬으로 차를 배에 실어서 많이들 이동 하시더군요...
배타는 선착장엔 차들이 일렬로 길게 줄서있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는 요즘 밴댕이 철? 이라 밴댕이 회나 무침을 많이 파네요 원래 밥먹으러 간거라 밴댕이 무침이랑 조개 칼국수를 먹었는데 밴댕이 무침...맛은 아주 좋았는데 야채에 비해 밴댕이가 진짜 밴댕이 소갈딱지 만큼 들어있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몇개 집어먹으니 남아있는건 야채들뿐...ㅠㅠ
만오처넌 가격에 먹기엔 좀 거시기하네요  음식점 선택을 잘못한것인지...

끝 으로 이날 날씨가 참 거시기 했었습니다 비가 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어둡고 우중충한게 찍은 사진 전부가 이렇게 칙칙 하네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keit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으로 돌아와서 3번째로 보는 홍매화 입니다.
3년동안 쭈욱 봐왔지만 뭐 작년이랑 고만고만 합니다 여전히 벌들은 열심히 꿀을 실어 나르고 있고 꽃은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만...
현시점에선 다 떨어지고 매실이 달려 있군요 -_-;

언제나 한박자씩 느리네요 ㅎㅎㅎ;;
Posted by keit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새 봄이 다가와 날씨는 더워지는데 정 반대 계절의 사진을 올리게 되는군요 -_-;

약간 늦은 오후 낮 이였지만 이날 참 산길에 사람 아무도 없고 엄청 고요했었네요 고요하다 못해 스산하다는 표현이 어울릴까요? 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되었나 모르겠지만 혼자 아무도 없는 산길을 걷다보니 은근히 으스스 했습니다 흐흐..
Posted by keit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 너머에는?
Posted by keit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기다리게 했지만...
그래도 xx이 들어갈거 까진 없지 않았니?
.
.
.
.
.
.

촬영장소 : 6년 다닌 모교의 구석탱이 쉼터 -_-;
               이거 필터링 해야하나...
Posted by keit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의 포스팅에 사진 올리는건 더욱더 오래간만이군요...

스캐너 산지 어언 몇달? 이 지났건만 이제야 첫 롤 스캔을 했습니다 -_-;
필름은 단지 코닥 24방 짜리 였는데 현상을 하고 스캔을 해서 보니 배경이 가을부터 시작하네요; 24방 소진하는데 계절이 한번 바뀌고 두번째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참 황당하더라구요... 계속 미루는 버릇을 없애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Posted by keit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엔 가을이 늦게 온다고 하더니 10월 말이 되어서야 단풍이 어느정도 드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만 하더라도 푸릇푸릇한 도봉산이 이젠 꽤나 울긋불긋해 보이네요
날씨도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이러다 한순간 와장장 다 떨어져버리겠죠?


늦게 찾아온 가을 덕분에 저희집 담장도 이제서야 조금씩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Posted by keit
/
- PREV : [1] : [2] : [3] : [4] : [5]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