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가족끼리 회나 먹을가 해서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
인터넷에서 약간 정보도 접했고 사진들도 몇몇 봐서 약간 기대 하고 갔는데... 작은 항구..라고 해야하나요... 항구라고도 할수 없는데에 배만 몇대 떠 있더군요 ㅠ_ㅠ
게다가 썰물때라 그런지 배도 갯벌 같은 육지에 걍 묶여져 있고 바닷물은 하나 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해산물들은 많이 싼거 같네요... 회를 먹었는데 광어 약간 작은놈 한마리에 우럭 세마리 해서 2만원에 먹었습니다. 아주 맛나더군요 ^^
특이한게 횟감이랑 양념만 사서 가게에 들어가면 그자리에서 회 떠주고 바로 먹을수 있도록 꾸려놔서 부담없고 매우 편해서 좋았습니다.
촬영 panasonic FZ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