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했던 온천 앞에 피어있던 꽃입니다. 좀 특이하게 생겼네요ㅎㅎ
꼬불꼬불 산길을 한참 올라가다 나온 계곡 인데 아주 좋더군요 광덕? 계곡이였나 그 근처 계곡인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단지 수영금지는게 약간 아쉽더군요
어제 잠시 포천 이동쪽으로 나들이를 갔다 왔습니다. 백운계곡을 좀더지나 온천에서 목욕하고 왔는데 참좋더군요
특히 계곡이 참 좋네요 여름도 다지나가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서 그런지 사람은 하나도 없었지만 보기만 해도 시원하더군요...
산길따라 구불구불 차타고 쭉 올라가는데 무슨 설악산 온 기분이였습니다 꽤 높더군요 ;;;
요즘 카메라를 많이 만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봉인이 풀리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