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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메탈 밴드 Within Temptation의 memories 란 곡입니다.
청아한 목소리와 더불어 매우 서정적인 곡이죠...

여름도 다 가고 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인지 날씨도 꽤 선선해 진게 요즘 고딕메탈이 꽤 끌리네요...그래서 이런류의 음악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Within Temptation은 고딕중에서도 상당히 밝은 노래가 많네요 ^^ 어떻게 보면 팝음악 같은 느낌도 종종 받습니다 ^^ 독특한게 개인적으로 꽤 맘에 드네요


                                                                                  Memories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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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의 명반 Estatic Fear 두번째 앨범 A Sombre Dance중 3번째 곡입니다.
정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이죠 ^^ 앨범은 이것과 더불어 하나가 더 있는데요 예전에 정말 힘들게 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static Fear의 두번째 앨범중 3번째곡 chapter 3 입니다. 두개의 앨범을 내고 해체가 되었는데 그 두앨범 모두가 명반으로 유명합니다.

PS. 고딕 메탈 하면 그다지 대중적인 장르는 아닙니다.
메탈 장르치곤 클래식컬한 사운드에 맑은 여성 소프라노와 반대로 극 대비되는 남성의 그로울링한 창법이 어우지며 서정적이고 슬픈 비장한 느낌이 살아나는 그런 장르란 생각이드는데요... 뭐 여성 보컬 없는 그룹도 많고. 종류야 여러가집니다만  저도 잘 아는편이 아니라 설명하기가 어렵군요 ^^;;


                                                                                 Chapter 3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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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2 OST곡 중 하나인 Theme of Laura 란 곡입니다 말 그대로 로라의 테마죠 -_-;
클리어한지 오래된 게임이지만 음악이 좋아 종종 생각나곤 한답니다.

게임장르는 공포게임입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긴장감을 많이 타서 그렇지 스토리는 오히려 슬픈 그런 내용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음악들이 몽환적이고 꿀꿀하고 차분한 그런 곡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공포게임 지향이라 약간 음침한곡도 ;;; 하지만 대부분 미스테리한 그런 분위기 입니다.

그중 맘에드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OST가 꿀꿀하거나 비올때 듣기 좋은 곡이 많네요 ^^


                                                                   Silent Hill 2  [Theme of Laura]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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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플스로 나왔던 악마성 드라큐라 월하의 야상곡 이란 게임입니다.
코나미에서 발매가 되었었고 제가 해본 역대 게임중 베스트 10 아니 5 에 당당히 들어가는 게임중 하나 이죠.

그 외에 씨리즈는 아주 많죠... 악마성 시리즈라고 아주 유명합니다 ^^ 해보신 분도 당연히 있겠지만 정말 분위기부터 특히! 사운드가 정말 죽여주죠! 전 시리즈가 정말 음악이 끝내줍니다.

그 많은 시리즈중 이건 월하의 야상곡이라는 시리즈중 하나 인데요 아마 시리즈중 제일 대중적이지 않았나 생각 해봅니다.
특히 게임내 분위기랑 사운드가 '이장면에서 이 음악이 아니면 안돼!' 라고 할정도로 정말 매치가 잘 되었었는데요...
단순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 뿐만이 아니라 음악도 눈물나게 좋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ost 구해서 한번 들어보시고 뿅 가신다면 게임도 한번 즐겨보시길... 정말 대작입니다.

ps. 플스2부터는 악마성 시리즈가 3d로 바껴서 좀 실망했습니다 ㅠ_ㅠ 이게임은 정말 2d가 대박이였던 게임인데 3d로 바뀌면서 그 분위기를 좀 처럼 못살려 내네요;;


                                           악마성 드라큐라 월하의 야상곡 OST 중... Requiem Of The Gods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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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JABES...

2006. 7. 8. 23:51

일본의 nujabes라는 뮤지션의 음악입니다.
일본 언더의 자존심이라고 불린다는데요. 좀 색다른 음악이라 소개해 봅니다.
일단 주 베이스는 힙합을 토대로 하는거 같은데요 많이 그루브 하고 끈적끈적 애시드 한것이 재즈 분위기도 많이 섞여 있는 음..머라 형용할수 없는 그런 음악이네요.

첨 들어봤을땐 오..이런 음악도 있구나 하며 한동안 이어폰을 귀에서 뽑지 않았던 기억이 있군요 ㅎㅎ 힙합을 그다지 즐겨 듣진 않았는데 nujabes의 음악은 묘한 중독성이 있다고 할까요? 귀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었다는 표현이 좋겠군요 ^^

아래 흘러나오는 곡은 modal soul이란 앨범 곡중 Luv (sic.) pt3 (Ft. Shing02) 곡입니다. 특히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데요 그외에 좋은곡들이 많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죠~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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