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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이 다가와 날씨는 더워지는데 정 반대 계절의 사진을 올리게 되는군요 -_-;

약간 늦은 오후 낮 이였지만 이날 참 산길에 사람 아무도 없고 엄청 고요했었네요 고요하다 못해 스산하다는 표현이 어울릴까요? 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되었나 모르겠지만 혼자 아무도 없는 산길을 걷다보니 은근히 으스스 했습니다 흐흐..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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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너머에는?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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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리게 했지만...
그래도 xx이 들어갈거 까진 없지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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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 : 6년 다닌 모교의 구석탱이 쉼터 -_-;
               이거 필터링 해야하나...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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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에 사진 올리는건 더욱더 오래간만이군요...

스캐너 산지 어언 몇달? 이 지났건만 이제야 첫 롤 스캔을 했습니다 -_-;
필름은 단지 코닥 24방 짜리 였는데 현상을 하고 스캔을 해서 보니 배경이 가을부터 시작하네요; 24방 소진하는데 계절이 한번 바뀌고 두번째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참 황당하더라구요... 계속 미루는 버릇을 없애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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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넘어 오면서 처분했던 스캐너를 다시금 들여 왔습니다.

처음에는 니콘 ls-30이나 미놀타 스캔듀얼 3를 생각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박스도 있고 상태도 좋은 이놈이 저렴하게 매물로 나오는 바람에 급선회 해서 요놈으로 구입해 버리고 말았네요 ㅎㅎ

직거래로 들고와서 대충 예전에 찍었던 필름 한롤을 스캔해 보았는데 이상 없이 잘됩니다^^
성능도 전에 사용하던 스캐너보다 좋은데다 상태 역시 매우 좋고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해서 만족하네요

비록 필름 쪽은 50.4 달랑 하나 밖에 없긴하지만 디지털과 병행해서 종종 자주 사용해야겠습니다.

디지털 쓰면서 필름도 병행하고 싶다 맘만 먹고 있었는데 완전하진 않지만 어설프게 나마 병행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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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했던 돌멩이 사진 -_-;;                                                                                      konica centuria100 , scan dual ll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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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2006. 7. 23. 19:18


제 블로그에 노을지는 풍경이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번에 x-300으로 노을이 이뻐 보여 걍 들이댔던 사진이네요 ^^;
갑자기 이 사진을 왜 올리고 싶어졌는지...

그러고 보니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맨날 오랜만이군요;;;)
요즘 슬럼프에 빠졌는지... 새롭게 뭔가를 포스팅할 엄두가 안나네요;

좀더 알찬 무언가를 준비 하려 했지만 결국 사진 달랑 한장;; ㅠ_ㅠ

에고 좀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겠습니다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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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x-300의 첫롤을 현상해 스캔해봤습니다 >_<
장장 몇일만에 작업 완료한건지 모르겠네요 ;;
요즘 알바땜시 정신이 없다보니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업했습니다. 포스팅도 넘 오랜만에 했다는...컥!

촬영 정보는 minolta x-300  md50.4 필름은 센츄리아 100 스캔은 epson filmscan200 입니다.

아..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던 80-205 망원 줌렌즈가 부..불량 이었습니다 ㅠ_ㅠ 무한대 촛점이 200mm 빼고는 전혀 안맞고 스캔결과 넘 뿌옇게 나온다는... 싼게 비지떡이란게 결코 헛얘기가 아니더군요 ㅠ_ㅠ 구입하고 시간이 지난지 넘 오래되서 반품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열받아 앞렌즈 분해해 봤다가 더 이상해 졌습니다;;;; ㅠ_ㅠ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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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scan200

2006. 7. 8. 17:07

엡손의 필름스캔200 입니다.
스카시 방식이고 나온지 상~다아앙~히... 오래된 제품같지만 싼맛에 질렀습니다.
미놀타 듀얼스캔 이라던지 니콘의 여러 제품이 있지만 가격이 좌절스러워서...
머..이것도 초기 발매가는 100만원에 육박했다고 전 사용자 분께서 그러더군요.

비록 드라이버가 xp도 지원안해서 편법으로 사용가능하고 해상도도 최대 1200dpi 밖엔 안되지만.. 어차피 웹용으로만 사용할거고 인화를 한다해도 대형인화는 할생각도 없고 4x6까진 문제없곤 해서 걍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캐논 4200f 평판스캐너로 갈까 끝까지 고심하게 만들었지만 아무리 구려도 필름엔 필름스캐너 전용이 좋을거 같아 이걸로 선택하게 됐네요^^

품질은...그냥 예전에 있던 필름 몇개 스캔해봤는데 포토샵으로 후보정 좀 해주면 꽤 괜찮게 나오는 군요... 원하는 색감 찾아내느니라 뷰스캔 설정에서 이것저것 만져주느라 고생한건 좀 있지만 결국 원하는 색감을 대충이나마 찾아낸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첨에 걍 아무것도 안만지고 스캔했을땐 이거 망가진건줄 알았습니다 ㅎㅎ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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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x-300

2006. 6. 23. 18:28


예전 아버지 께서 구입하셨던 미놀타 x-300 수동 필름 카메라 입니다. (드뎌 모든게 준비 되었습니다.) 이젠 제가 받아 사용하게 되네요. 저렴하게 28-70, 80-200 줌렌즈 2개도 구매했는데 과연 어떠한 성능을 보여줄지는... 아직 한롤도 안찍어 봤습니다;;;; 근 시일? 내에 찍어 봐야겠죠.
과연 이 놈을 얼마나 활용 할지 모르겠으나 첨 써보는 필름 바디라 많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이 것 땜시 엡손 filmscan200 이라는 저렴함 필름 스캐너도 구입했는데 이것도 곧 찍어 올릴게요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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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like~

2006. 6. 20. 01:35



제 블로그 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가장 갖고 싶은 물건 중 하나가 DSLR 카메라 입니다.
엄청 갖고 싶긴한데 현재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있는 중이죠... 한마디로 총알부족!

갑자기 무슨 뜬금 없는 카메라 타령이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유는 아래를 보시면 됩니다 ^^

이야기는 얼마전!
카메라를 갖고 싶은 나머지 현실에 벽에 부딛혀 있는 저는 꿩대신 닭이라도 하는 심정에 옛날옛적 아버지가 구입하시고 장농에 봉인해두셨던 필름 카메라를 꺼내게 되죠. 마침 카메라가 SLR 이였고 DSLR로 가기 전 연습이다 라는 심정으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정보를 모으기 시작 합니다.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
그러던 와중 주로 가던 로커클럽에서 눈팅하기 어언..몇주일?
무작정 쨍 하고 샤프한 이미지를 좋아하던 전데 풍부해 보이고 따뜻한 필름사진이 색다르게 보이더군요.

결국.  기본렌즈 외에 저렴한 광각 표준 줌렌즈, 망원 줌 렌즈 이렇게 렌즈 2개를 지르고 이젠 필름 스캔을 위해 스캐너까지 지르려 하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됐습니다 ㅡ_ㅡ;

다행이 af가 아닌 mf 바디라 렌즈들이 아주 저렴하다는 장점이 작용했구요. 위에서 꿩대신 닭이라 했는데 사실 저렴한 가격에 SLR을 맛볼수 있다는게 큰 동기이기도 했죠 ^^

아직까진 모든게 준비가 안되어 결과물 하나 없지만 근 시일내에  첫롤 찍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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