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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사촌누나 결혼식이라 광주로 내려가던중 백양사에 잠시 들렸습니다.
내장산쪽에 있는 절이였는데 유명한진 모르겠네요;;  부모님이 온김에 들렸다 가자고 하셔서 가봤는데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어서 그런지 울긋불긋 단풍이 아주 이쁘더군요^^

단지 시간이 얼마 없어서 금방 나왔던 점이랑 날씨가 상당히 흐렸던게 아쉬웠네요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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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2006. 11. 15. 20:39

어렸을적 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가져온다는 소리에 근처 풀밭에 나가 클로버란 클로버는 다 뒤졌던 기억이 있다.

결국 몇시간만에 딱 2개를 찾았는데 하나는 친구 주고 하나는 국어사전에 말려 놨던것을 잊고있다 이제야 생각이나 꺼내본...

그나저나  어두워서 조리개 개방좀 했더니 주 피사체 마저 다 날아가버리는군요 -_-; lucky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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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2006. 10. 23. 22:07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하루새에 날씨가 엄청 추워졌습니다
엊그제 까지만 해도 반팔 입고 다녀도 전혀 추위를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은 긴팔에 위에 점퍼 하나 더 걸치고 나서야 좀 버틸만 하군요
11월이 다 되어 가는 시점 약간 비정상 적으로 덥긴했지만 하룻밤사이 제 기온을 찾는것이 몇년 뒤면 봄 가을이 완전 사라지지 않을까요? ㅎㅎ

그건 그렇고 어제 오늘 비좀 내린게 대기중 불순물이 싹 씻겨 나갔나 봅니다.
노을이 정말... 온 세상이 붉은 색이군요 ^^

부랴부랴 카메라 챙기고 옷 입고 밍그적 대는 사이 붉은 기운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ㅠ_ㅠ
그나마 옥상에서 몇컷 찍긴 했는데 그다지 건진건 없는거 같네요...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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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가을엔 집집 골목사이에 돗자리 하나 펴놓고 고추 말리는 광경이 많이 보였는데 요즘엔 보기가 매우 힘들어 진거 같습니다.
가을에 볼수있는 정겨운 풍경중 하나였는데 어떤면에선 좀 아쉽기도 하네요...
더불어 이맘때 쯤이면 방앗간에서 덜덜덜 거리며 고추 빻는 기계소리가 끊이지 않기도 했었죠... 그러고 보니 동네 방앗간도 다 사라지고 없네요 쩝...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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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06. 10. 12. 21:56
10월중순이면 한창 가을인데 이상하게 단풍이 별로 안지네요
멀리 북한산을 보니 단풍이 좀 지긴한거 같은데 드문드문 보이는것이 영...
이러다 바로 겨울로 넘어가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
하지만 날씨는 확실히 가을이네요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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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2006. 10.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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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도 못느꼈는데 오늘은 좀 선선하고 햇살이 따가운것이 완전 가을 날씨군요.
하늘도 푸르다 못해 시리고 사진찍기도 정말 좋은 하루네요
비록 밖으로 나가진 않았지만 기분이라도 낼까해서 화분에 핀 노란장미 한번 담아봤습니다 ㅎㅎ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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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명절 한가위도 이제 어느덧 다 지나가는 군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듯 밖에는 휘황찬란하게 보름달이 떴습니다. ^^
추석에 이렇게 보름달이 환하게 뜬건 정말 오랜만인거 같네요...
그냥 바라만 보기 아까워 두고두고 보게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포토샵 크롭 했습니다)

한가위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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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06. 10. 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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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아침이네요...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대략 손님맞을 준비 다 하고 나서 약간 짬이 나길래 카메라를 들고 잠시 나왔습니다.
마침 새 한마리가 멋지게 창공을 비행하는군요
잽싸게 포착하려 했지만 날아가는 새사진은 역시 찍기가 어렵네요;;
그럼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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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화단에 핀 흰색 작은꽃입니다
아무래도 먹으려고 심어놨던 부추에서 자란 꽃인거 같은데 작은게 앙증맞네요 ㅎㅎ

가을이 왔는지 바람이 하도 불어대서 찍는데 나름대로 고생했습니다;;
바람불때마다 하도 이리저리 흔들려 대서 그나마 좀 나은거 올렸는데 어째 이것도 좀 소프트 해보이는것이 살짝 흔들린거 같기도 하네요 -_-;;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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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했던 온천 앞에 피어있던 꽃입니다. 좀 특이하게 생겼네요ㅎㅎ




꼬불꼬불 산길을 한참 올라가다 나온 계곡 인데 아주 좋더군요 광덕? 계곡이였나 그 근처 계곡인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단지 수영금지는게 약간 아쉽더군요


어제 잠시 포천 이동쪽으로 나들이를 갔다 왔습니다. 백운계곡을 좀더지나 온천에서 목욕하고 왔는데 참좋더군요
특히 계곡이 참 좋네요 여름도 다지나가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서 그런지 사람은 하나도 없었지만 보기만 해도 시원하더군요...
산길따라 구불구불 차타고 쭉 올라가는데 무슨 설악산 온 기분이였습니다 꽤 높더군요 ;;;
요즘 카메라를 많이 만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봉인이 풀리는군요 ㅎㅎ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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