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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가족끼리 회나 먹을가 해서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
인터넷에서 약간 정보도 접했고 사진들도 몇몇 봐서 약간 기대 하고 갔는데... 작은 항구..라고 해야하나요... 항구라고도 할수 없는데에 배만 몇대 떠 있더군요 ㅠ_ㅠ
게다가 썰물때라 그런지 배도 갯벌 같은 육지에 걍 묶여져 있고 바닷물은 하나 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해산물들은 많이 싼거 같네요... 회를 먹었는데 광어 약간 작은놈 한마리에 우럭 세마리 해서 2만원에 먹었습니다. 아주 맛나더군요 ^^

특이한게 횟감이랑 양념만 사서 가게에 들어가면 그자리에서 회 떠주고 바로 먹을수 있도록 꾸려놔서 부담없고 매우 편해서 좋았습니다.

촬영 panasonic FZ5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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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바라본 노을지는 인수봉 입니다.
k100d 구입하고 역시 테스트 샷으로 몇방 날린건데 그럭저럭 노을지는 모습이 잘 잡혔네요.

그나저나 요즘 집에만 있어도 땀이 줄줄흐르는 군요... 카메라 들고 좀 나가보려 해도 낮 시간대에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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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끝났고 슬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거 같아서 8월 3,4,5일 친구들과 안면도에 갔다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날짜 잘 잡았다 생각 했었는데 이거 너무 좋아도 탈이더군요.
엄청난 폭염에 2시 이후엔 나갈생각도 못하고 숙소에서 에어콘 틀어놓고 tv만 봤습니다 -_-;
그러다 좀 선선해지면 그때서야 어기적 거리며 나갔던 기억에... 밤에는 술만 엄청 들이 부어 댔군요 ;

그래도 오랜만에 여행이란걸 가서 그런지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던거 같습니다 ^^

ps. 찍은 것들중에 좀 흔들린 것도 있는데 그냥 나름대로 분위기 있는거 같아서 냅뒀습니다 ^^
촬영 panasonic FZ5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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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2006. 7. 23. 19:18


제 블로그에 노을지는 풍경이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번에 x-300으로 노을이 이뻐 보여 걍 들이댔던 사진이네요 ^^;
갑자기 이 사진을 왜 올리고 싶어졌는지...

그러고 보니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맨날 오랜만이군요;;;)
요즘 슬럼프에 빠졌는지... 새롭게 뭔가를 포스팅할 엄두가 안나네요;

좀더 알찬 무언가를 준비 하려 했지만 결국 사진 달랑 한장;; ㅠ_ㅠ

에고 좀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겠습니다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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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x-300의 첫롤을 현상해 스캔해봤습니다 >_<
장장 몇일만에 작업 완료한건지 모르겠네요 ;;
요즘 알바땜시 정신이 없다보니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업했습니다. 포스팅도 넘 오랜만에 했다는...컥!

촬영 정보는 minolta x-300  md50.4 필름은 센츄리아 100 스캔은 epson filmscan200 입니다.

아..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던 80-205 망원 줌렌즈가 부..불량 이었습니다 ㅠ_ㅠ 무한대 촛점이 200mm 빼고는 전혀 안맞고 스캔결과 넘 뿌옇게 나온다는... 싼게 비지떡이란게 결코 헛얘기가 아니더군요 ㅠ_ㅠ 구입하고 시간이 지난지 넘 오래되서 반품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열받아 앞렌즈 분해해 봤다가 더 이상해 졌습니다;;;; ㅠ_ㅠ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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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땜시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번동 무슨 하천인지 모르겠는데 그 하천을 따라 산책로가 이쁘게 잘 꾸며져 있더군요.

바로 옆엔 큰 도로가 나있어 차들이 쌩쌩 지나다니는데 산책로로 들어오면 양쪽으로 푸른 나무들이 주욱~ 이어져 있는게 다른 세상으로 들어온거 같더라구요 ^^

탁한 도시 한가운데 이런 산책로 있는것도 아주 좋은거 같네요 ^^ 계속 따라 걷다 다리가 아파 벤치에서 잠시 쉬던도중 휴대폰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보도블럭이 깔려있는데 대부분 그냥 산길처럼 길이 나 있더군요...의외로 흙, 나무 냄새도 많이 나고 그늘이있어 시원해 좋았습니다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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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장마가 시작되려는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네요.
역시 이런날은 귀에 헤드폰이나 이어폰 꼽고 한숨 늘어지게 자는게 최고죠?
비록 실행은 못했지만... 맨날 쨍할 날만 있는거 보다는 가끔씩 이런날도 아주 좋다고 생각되요^^

비오는날 카메라 들고 나갈수도 없고 왠지 분위기도 나른하고 좋은게 걍 지나치기 아까워서 땡겨 찍어봤습니다 ㅎㅎ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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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 쏟아지던날 시원하게 내리던 빗줄기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왠지 이런날 집에 있으면 포근하고 아늑한 기분이 들지 않나요?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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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 잠시 지나가던 차에 청계천이란 곳을 첨으로 가봤습니다. -_-;; 사실 집이랑 그다지 멀지 않은곳인데. 같이 갈 사람이 없는지라...
혼자가기 뻘쭘해서 미루고 미루다.. 마침 그 근처 지나가는 일이 생겨 이때다 하고 잠시 들려 봤습니다.
음... 첫 느낌은 무지 깔끔하고 시원하네요... 예전 생각하면 그 지저분하고 탁하던 주변이 시원하고 엄청 깔끔해 졌다는게 확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람도 많군요... 다들 손에 카메라 한대씩이.. 그것도 심히 좋은 장비들...ㅠ_ㅠ

장비 뽐뿌만 열나 받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이건 보너스.

월드컵 시즌이라 그런지 청계천 난간 전체에 붙어있던 국민들의 염원이 깃들인 리본? 들 입니다.
엄청 많더군요... 그냥 지나가다 슬쩍 찍었던건데 월드컵 시즌이기도 하고 해서 올려봅니다 ^^
곧 있으면 프랑스 전 인데 승리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요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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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 오르다 바람에 섞여 퍼지던 맑고 은은한 소리의 주인공 입니다.

이 소리땜에 길가다 발걸음을 옮겼는데 소리 참 좋더군요 청명한 느낌...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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