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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2006. 10.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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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도 못느꼈는데 오늘은 좀 선선하고 햇살이 따가운것이 완전 가을 날씨군요.
하늘도 푸르다 못해 시리고 사진찍기도 정말 좋은 하루네요
비록 밖으로 나가진 않았지만 기분이라도 낼까해서 화분에 핀 노란장미 한번 담아봤습니다 ㅎㅎ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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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명절 한가위도 이제 어느덧 다 지나가는 군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듯 밖에는 휘황찬란하게 보름달이 떴습니다. ^^
추석에 이렇게 보름달이 환하게 뜬건 정말 오랜만인거 같네요...
그냥 바라만 보기 아까워 두고두고 보게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포토샵 크롭 했습니다)

한가위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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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06. 10. 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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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아침이네요...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대략 손님맞을 준비 다 하고 나서 약간 짬이 나길래 카메라를 들고 잠시 나왔습니다.
마침 새 한마리가 멋지게 창공을 비행하는군요
잽싸게 포착하려 했지만 날아가는 새사진은 역시 찍기가 어렵네요;;
그럼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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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화단에 핀 흰색 작은꽃입니다
아무래도 먹으려고 심어놨던 부추에서 자란 꽃인거 같은데 작은게 앙증맞네요 ㅎㅎ

가을이 왔는지 바람이 하도 불어대서 찍는데 나름대로 고생했습니다;;
바람불때마다 하도 이리저리 흔들려 대서 그나마 좀 나은거 올렸는데 어째 이것도 좀 소프트 해보이는것이 살짝 흔들린거 같기도 하네요 -_-;;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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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0D

2006. 9. 5. 15:53




얼마전 cj 홈쇼핑 보상판매 할때 구입한 제 첫 DSLR pentax k100d 입니다.
구입한지는 약간 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쓰는군요...

원래는 sony의 a100을 노리고 있었는데 막상 발매되니 색감이 전신 이었던 minolta와는 완전히 다르게 나왔더군요 게다가 노이즈도 꽤 있다는 소리가 있어서 망설이던차에 펜탁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손떨림 방지기능까지 채용된 놈이 나와 이쪽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구입하고 나서 일단 첫느낌은 색감이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원래 미놀타와 펜탁스 색감을 좋아하던터라 색감에 대한 불만은 없었고 단지 a100을 포기하고 미놀타 5d로 갈까 k100d로 갈까 고민한 기억밖엔 없네요...결국 전자제품? 은 최신게 가장좋다는 생각에 k100d로 오게 되었군요 ㅎㅎ 5d는 단종된바람에 정품 신품이 없다는 문제도 컷고요..
또 손떨림 방지 기능인 SR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비록 학생신분이라 총알부족으로 렌즈도 번들밖에 없지만 일단 많이 찍어 봐야 겠네요... 그다음 헝그리 망원렌즈 하나 지르고 밝은 단렌즈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

그리고 위에 사진은 제가 삼각대가 없는 바람에 침대에 대강 올려놓고 대강 찍었더니 노출이 이상하게 잡혔군요... 실내라 셔터스피드도 안나오고 화밸도 오토에 걍 놓고 찍었더니 영아니네요...  촬영은 fz5로 찍었습니다.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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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했던 온천 앞에 피어있던 꽃입니다. 좀 특이하게 생겼네요ㅎㅎ




꼬불꼬불 산길을 한참 올라가다 나온 계곡 인데 아주 좋더군요 광덕? 계곡이였나 그 근처 계곡인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단지 수영금지는게 약간 아쉽더군요


어제 잠시 포천 이동쪽으로 나들이를 갔다 왔습니다. 백운계곡을 좀더지나 온천에서 목욕하고 왔는데 참좋더군요
특히 계곡이 참 좋네요 여름도 다지나가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서 그런지 사람은 하나도 없었지만 보기만 해도 시원하더군요...
산길따라 구불구불 차타고 쭉 올라가는데 무슨 설악산 온 기분이였습니다 꽤 높더군요 ;;;
요즘 카메라를 많이 만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봉인이 풀리는군요 ㅎㅎ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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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바라본 노을지는 인수봉 입니다.
k100d 구입하고 역시 테스트 샷으로 몇방 날린건데 그럭저럭 노을지는 모습이 잘 잡혔네요.

그나저나 요즘 집에만 있어도 땀이 줄줄흐르는 군요... 카메라 들고 좀 나가보려 해도 낮 시간대에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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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똑딱이로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결국 너무 저렴하게 나온 PENTAX K100D를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한동안 끝까지 FZ5로 버티려 했건만 식중독몰에서 출시 기념 보상판매로 너무 저렴하게 나와서 쿠폰이것저것 적용해서 결국 DSLR로 가게 되는군요;;;
일단 번들로 좀 버티다 렌즈도 서서히 모아야겠습니다. 망원이 없어 좀 아쉽네요

위에 사진은 그냥 테스트 샷인데요 날씨가 맑긴 했지만 포토샵 커브조정을 좀 과도하게 했더니 저런 퍼런색이;;; 그리고 오토레벨까지 한방줬더니 원본이랑 전혀 다른 사진이 되어 버렸습니다-_-;

PS. 아무래도 한동안 라면만 먹고 살아야 겠네요. ㅠ_ㅠ
Posted by 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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